[제주어] "주상절리 경관 사유화 막겠다…건축 기준 강화"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0.12.03 11:25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중문관광단지 주상절리 일대에 추진되는 부영호텔광 관련영 건축행위 허용 기준을 높영은에 경관 사유화를 막으켄 암수다.

원희룡 지사는 요룩이 도청 기자실에서 송악선언에 른 늬 번차 후속 조치를 발표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인 주상절리 부근에 부영호텔이 건축뒈민 경관이 가로 막히곡 사유화 문제가 발생 수 싯젠 멍 우려가 클 거 닮덴 지적엿수다.

경난 원 지사는 역사문화환경 보존 지역의 건축행위 등에 관 허용 기준을 조정기 위 용역을 시행 후제 문화재청광 협의영 허용 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켄 염수다.

경곡 한국관광공사광 협의영 2단계 중문관광단지 유원지 조성 계획을 재수립곡 주상절리대 보존을 위 건축 계획도 재검토켄 암수다.



[제주어] "주상절리 경관 사유화 막겠다…건축 기준 강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중문관광단지 주상절리 일대에 추진되는 부영호텔과 관련해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강화해 경관 사유화를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30일) 오전 도청 기자실에서 송악선언에 따른 네 번째 후속조치를 발표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인 주상절리 부근에 부영호텔이 건축될 경우 경관 가로막기와 사유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원 지사는 이에 따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을 조정하기 위한 용역을 시행한 뒤 문화재청과 협의를 거쳐 허용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관광공사와 협의해 2단계 중문관광단지 유원지 조성 계획을 재수립하고 주상절리대 보존을 위한 건축계획도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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