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정순 개인전 및 하늘빛 3인전
수채화 화가 고정순, 권혜경, 이장희 작가의 전시가 모레(26일)부터 31일까지 제주 문예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돌담길과 넝쿨, 연꽃 등 제주의 자연 환경을 수채화로 그려낸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26일 ~ 31일, 장소: 제주 문예회관)
2. 폭낭 사진전
강정효 작가의 '폭낭 사진전'이 오는 28일까지 포지션 민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마을의 상징이자 4.3의 역사를 보여주는 폭낭 즉 팽나무를 담아낸 30여 점의 사진작품이 전시됩니다.
(일시: ~ 12월 28일, 장소: 포지션 민 제주)
3.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가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백두산호랑이 박제 표본을 비롯해 생태 사진과 영상, 범 내려온다 조형물 등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3월 28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4. 끝의 시작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의 합동 전시회 '끝의 시작'이 모레(26일)부터 다음달(1월)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4명의 작가가 코로나 19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제주'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유화와 드로잉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26일 ~ 1월 15일, 장소: 갤러리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