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정순 개인전 및 하늘빛 3인전
수채화 화가 고정순, 권혜경, 이장희 작가의 전시가 모레(31일)까지 제주 문예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돌담길과 넝쿨, 연꽃 등 제주의 자연 환경을 수채화로 그려낸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 12월 31일, 장소: 제주 문예회관)
2. 매체와 물방울
김창열 작가의 '매체와 물방울'전이 내년 2월까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삶의 영역인 신문지 표면에 상상적 요소인 물방울을 그려내 대립과 유기적인 조합을 표현한 2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창열 미술관)
3.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가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백두산호랑이 박제 표본을 비롯해 생태 사진과 영상, 범 내려온다 조형물 등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3월 28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4. 끝의 시작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의 합동 전시회 '끝의 시작'이 다음달(1월)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4명의 작가가 코로나 19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제주'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유화와 드로잉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월 15일, 장소: 갤러리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