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오영훈 의원, "원 지사광 삼특벨법 처리 초당적 협력"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1.14 08:43
삼(4.3)특벨법 개정안 처리가 지난 임시국회에선 무산뒈신디양 오영훈 의원광 원희룡 지사가 다음 국회 통과를 위영 협력덴 암수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이번주 초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안 삼특벨법 개정안이 다음 임시 국회에서 꼭 통과 수 싯게 원희룡 지사광 초당적인 공감대를 이뤗젠 암수다.
위자료 표현으로 논란이 뒌 배보상도 국가 책임광 배보상 원칙이 법안에 반영될 수 싯게 입법 과정에서 디 노력기로 뜻을 모앗수다.
오영훈 의원은 삼희생자 추념식 전인 다음 임시국회가 실상 법안 통과의 마지노선이렌 으멍 여야 합의로 법안을 처리켄 염신게마씸.
[표준어] 오영훈, "원 지사와 4·3특별법 처리 초당적 협력"
4.3 특별법 개정안 처리가 지난 임시국회에서 무산된 가운데 오영훈 의원과 원희룡 지사가 다음 달 국회 통과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오늘(11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4.3 특별법 개정안이 다음달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원희룡 지사와 초당적인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위자료 표현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배보상에 대해서도 국가 책임과 배보상 원칙이 법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 과정에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오 의원은 4.3 희생자 추념식 전인 다음 달 임시국회가 사실상 법안 통과의 마지노선이라며 여야 합의로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