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 4·3 '헛묘' 닝보영화제 외국어단편 '최우수'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1.14 08:58
요치룩 일도 잇수다.

요룩이 폐막 제5회 닝보국제단편영화제에서 변성진 감독의 '헛묘'가 최우수 외국어 단편영화상을 받앗수다.

'헛묘'는 제주벌초대행업체가 재일교포 할머니 의뢰로 삼 당시 돌아가신 아버지 산을 으멍 벌어지는 건을 둘러쌍 설루멍도 감동적인 장멘들을 잘 기렷젠 는 펭가를 받암수다.

경디 '헛묘'는 넘은해 초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최우수작품상광 남우주연상을 받앗수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이것 말앙도 김승환 감독의 '이추룩선샤인'이 최우수 외국어 단편 영화 부문광 최우수 영상부문 최종 후보작에 올라낫수다.



[표준어] 제주 4·3 '헛묘' 닝보영화제 외국어단편 '최우수'

최근 폐막한 제5회 닝보국제단편영화제에서 변성진 감독의 '헛묘'가 최우수 외국어 단편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헛묘'는 제주벌초대행업체가 재일교포 할머니의 의뢰를 받아 4.3 당시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를 찾으면서 벌어진 사건을 둘러싸고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장면들을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헛묘'는 지난해 초 제4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도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김승환 감독의 '이추룩선샤인'이 최우수 외국어 단편 영화 부문과 최우수 영상부문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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