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으로 넘은해 제주를 은 관광객덜의 소비 규모가 11.7% 감소엿수다.
제주관광공사가 신한카드 매출 자료를 토대로 관광객 소비 규모를 분석 결과 넘은해 제주 관광객이 쓴 돈은 2조 천억 원으로 전년 2조 3천억보다 2천억 정도 줄엇수다.
경곡 관광객은 내국인이 3.7% 감소 거에 비민 외국인은 70%나 급감 거마씸.
[표준어] 코로나19 여파에 제주 관광객 소비 12% 감소
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소비 규모가 1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신한카드 매출 자료를 토대로 관광객 소비 규모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제주 관광객이 쓴 돈은 2조 1천억 원으로 전년 2조 3천억 원보다 2천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특히 내국인이 3.7% 감소한 데 비해 외국인은 70%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