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야생동물 피해 농가 증가세…포획단 운영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2.04 11:30
제주시 지역에서 유해 야생동물에 의 농가 피해가 해마다 늘엄수다.

제주시에 신청 야생동물 피해 농가는 지난 2018년에 이백마은다 밧디라나신디양 2019년 이백쉬은두 밧디, 넘은해 이백이른 밧디로 매년 증가염수다.

제주시는 야생생물협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대리 포획단 30여 멩을 운영덴 암신디양 농가에서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신청민 포획 작업을 여줄거마씸게.

경디 넘은해는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된 깐치, 가냐귀, 산톳 등  영 만 3천 머리나 포획엿젠 암수다.



[표준어] 야생동물 피해 농가 증가세…포획단 운영

제주시 지역에서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가 피해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접수된 야생동물 피해 농가는 지난 2018년 245개소에서 2019년 252개소, 지난해에는 270개소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야생생물협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대리 포획단 30여 명을 운영해 농가 신청시 포획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된 까치와 까마귀, 멧돼지 등 모두 1만 3천여 마리를 포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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