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형 거리두기 1.5단계, 다음 14일장 연장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3.04 09:58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십일장 1.5단계로 유지뒈는 건 알암지양.
제주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 연장는 방침에 랑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십일장 현행대로 유지 거렌 염수다.
경난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금지뒈곡 종교시설 주관 소모임광 식사도 안 뒐 거우다.
경디 목욕장업은 금지헤난 발한실광 수멘실 운영을 허용곡 결혼식장광 장례식장은 를 방문객 2백 멩이서 5백 멩으로 늘렷수다.
제주도는 방역수칙을 위반 사업장은 곧바로 집합금지 멩령을 리곡 업주광 이용객신딘 과료를 부과 거렌 암시난 잘덜 지켜불게마씸.
[표준어] 제주형 거리두기 1.5단계, 다음달 14일까지 연장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14일까지 현행 1.5단계로 유지됩니다.
제주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거리두기 1.5단계를 2주 연장 방침에 따라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를 14일까지 현행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여전히 금지되고 종교시설 주관 소모임과 식사도 제한됩니다.
다만 목욕장업은 기존에 금지했던 발한실과 수면실 운영이 허용되고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하루 방문객도 기존 2백 명에서 5백명으로 늘어납니다.
제주도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업장은 곧바로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고 업주와 이용객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