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대 환경보건센터, '숙대낭 고장를' 주의보 발령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3.11 08:50
봄철 알레르기질환 주범으로 지목되는 삼나무 즉, ‘숙대낭’ 고장를 주의보가 발령뒈엿수다.
제주대교 환경보건센터는 숙대낭 고장 개화 시기를 연구 결과 는 고장를 농도가 다음 초장 최고치를 보일 걸로 예상뒘젠 암수다.
경난 고장를 발생량이 한한 오전 10시부떠 오후 2시장은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여렌 당부염신게마씸.
숙대낭고장 를은 알레르기비염광 아토피 피부염, 천징 등의 주요 원인이렌 암시난 조심덜 십서.
[표준어] 제주대 환경보건센터, '삼나무 꽃가루' 주의보 발령
봄철 알레르기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삼나무꽃가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는 삼나무 개화 시기를 연구한 결과 날리는 꽃가루 농도가 다음달 초까지 최고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꽃가루 발생량이 많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삼나무꽃가루는 알레르기비염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