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신세계, 제주소주 적자 누적 '사업 철수'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3.11 08:58
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 사업을 접기로 엿수다.
주식회사 제주소주에 르민 신세계그룹이 사업 철수를 결정여부난 지난 3일부떠 생산 공장 가동이 중단뒈엿수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6년 제주소주를 인수영 그동안 750억 원을 투입엿주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에려움을 저끈 거 닮은게마씸.
제주소주 적자 규모는 지난 2019년 백십 억 원이라나신디, 넘은해는 100억 원이 넘은 거 닮덴덜 암수다.
[표준어] 신세계, 제주소주 적자 누적 '사업 철수'
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 사업을 접기로 했습니다.
주식회사 제주소주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사업 철수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 3일부터 생산 공장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6년 제주소주를 인수해 그동안 모두 750억원을 투입했지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소주 적자 규모는 지난 2019년 140억 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도 100억 원을 넘은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