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국 총영사관이 오늘(11일) 제주시 연동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동일본 대지진 10주년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10년을 돌아보며 당시 제주도의 인도주의적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세키 요시야스 주제주일본국 총영사는 대지진으로 인해 일본은 큰 피해를 입었지만 복구가 가능했던 것은 제주도를 비롯한 전 세계의 따뜻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도 행사에 참석해 제주도와 일본의 미래 지향적이고 우호 협력적인 관계가 더 돈독해져 얼어붙은 한일관계에 훈풍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