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가 지난해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분석한 제주지역 인구이동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제주에 순유입된 인구는 3천 3백여 명으로, 전년 2천 9백여 명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입 인구는 9만 8천여 명, 전출한 인구는 9만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도내 순유입 인구는 제주 이주 열풍 등에 힘입어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증가했지만, 2016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