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4·3유족회, 추미애 전 장관에 감사패 전달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3.25 08:47
요룩이 제주삼특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 것과 관련연 제주삼희생자유족회광 삼펭화재단이 개정안 통과를 도웨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신디 감사패를 전달엿수다.
추미애 전 장관은 넘은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 당시 삼군법회의 수형인에 대영 일괄 재심을, 일반 재판 수형인은 개벨 재심을 영 명예 회복을 수 싯게 심쓴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거마씸게.
경디 추미애 전 장관은 지난 1998년 제주삼특벨법 제정을 대표 발의곡 국가기록원에 이신 수형인 멩부를 공개는 등 제주삼 해결에 앞장사난 건 다덜 알암지양.
[표준어] 4·3유족회, 추미애 전 장관에 감사패 전달
최근 제주 4.3 특별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4·3평화재단이 개정안 통과에 도움을 준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지난해 법무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4·3 군법회의 수형인에 대해서는 일괄재심을, 일반재판 수형인의 경우 개별재심을 통해 명예회복을 할 수 있도록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추 전 장관은 지난 1998년 제주 4·3 특별법 제정을 대표발의하고 국가기록원에서 수형인 명부를 공개하는 등 4·3 해결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