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전인 2019년의 85%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88만여 명으로, 코로나19 여파가 없던 지난 2019년 103만 명의 85%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봄 웨딩시즌과 맞물려 코로나19로 해외여행길이 막힌 신혼부부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특급호텔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한편 외국인 관광객은 무사증 입국이 중단된 지난해 2월부터 줄곧 전년대비 90% 이상의 마이너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