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원 지사, 일본 총영사 초치…"안전 위협에 짚은 우려"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4.22 12:25
원희룡 제주특벨자치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광 관련영 주제주 일본 총영사를 초치엿수다.
원 지사는 지난 19일 오후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불렁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광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짚은 우려를 표명엿수다.
경곡 전 국민이 불안감을 해소 수 싯게 투명 정보 공개광 절차 공유, 진정성 이신 배려 자세 등을 강조 제주도 입장을 일본 정부신디 잘 전달여 렌 요구여수다.
원희룡 지사는 시 주한 일본대사신디도 멘담을 요청엿수다.
[표준어] 원 지사, 日 총영사 초치…"안전 위협에 깊은 우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주제주 일본 총영사를 초치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19일) 오후 집무실로 이세끼 요시야스 총영사를 불러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도민의 생명과 안전, 생태계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어 전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절차 공유, 진정성 있는 배려의 자세 등을 강조하고 이 같은 제주도의 입장을 일본 정부에 잘 전달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와관련해 주한 일본대사에게도 면담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