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현기영 선생 육필원고, 문학관 개관 앞두고 기증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4.22 12:27
제주 출신 소설가 현기영 선생이 제주 도민광 문학인덜을 위영 써렌 멍 육필 원고를 제주도에 기증엿수다.
현기영 선생이 이번이 기증 원고는 자전적 장편소설 지상에 숟구락 난디양 육필 원고 기증은 올 하반기 예정된 제주문학관 개관을 앞뒁 제주 문인 단체 요청에 랑 이뤄진 거우다.
<지상에 숟구락 나>는 해방 후제 한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서사성광 제주 자연을 묘사 서정성이 조화를 이뤙 1990년대 소설 문학의 최고 작품 중 나로 펭가받암수다.
[표준어] 현기영 작가 육필원고, 문학관 개관 앞두고 기증
제주 출신 현기영 작가가 제주도민과 문학인들을 위해 써 달라며 육필원고를 제주도에 기증했습니다.
이번에 기증한 원고는 자전적 장편소설인 '지상에 숟가락 하나'로 올 하반기 예정된 제주문학관 개관을 앞두고 제주문인단체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지상에 숟가락 하나'는 해방 이후 한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서사성과 제주 자연을 묘사한 서정성이 조화를 이뤄 90년대 소설 문학의 최고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