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100억대 중고외제차 사기단…"복역 중 범행 도모"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5.13 09:57
요룩이 100억 원대 중고외제차 사기 사건의 주범이 검거뒈엿젠 는 소식덜은 들엇수과?

경디 이들 사기범덜은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범죄를 도모엿젠마씸게.

제주경찰청이 는 거 보난, 사기광 도주 혐의로 검거된 주범인 마은  A씨광 모집책 B씨, 무역회사 대표 C씨는 넘은해  지역 교도소에서 수감멍 알안신디양 이치룩 범죄를 꾸명 출소 후제 실행에 옮긴 거렌 암수다.

현재 해당 건광 관련연 경찰이 검거 공범은 몬딱 영 열두 멩인디양, 이 가운디 A씨 등 늬 멩이 구속뒈엿수다.

경디 이 사름덜은 넘은해 3월부떠 요룩이장 제주도민 백스무 멩을 상대로 멩의를 빌려주민 차  대 당 2천 만 원썩 수익금을 주켄 쉑영 190억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암수다.

경찰은 이 사름덜을 상대로 정확 건 경위를 파악곡, 펜으론 외제차 딜러 등 공범덜을 추가로 좇암젠 암수다.



[표준어] 100억대 중고외제차 사기단…"복역 중 범행 도모"

최근 100억원대 중고외제차 사기 사건의 주범이 검거된 가운데 이들이 교도소에서 복역 중에 범죄를 도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사기와 도주 혐의로 검거된 주범인 48살 A씨와 모집책인 B씨, 무역회사 대표 C씨는 지난해 다른지역 교도소에서 수감하면서 알게돼 이같은 범죄를 꾸미고 출소 후 실행에 옮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검거한 공범은 모두 12명이며 이 가운데 A씨 등 4명이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제주도민 120여 명을 상대로 명의를 빌려주면 차 1대 당 2천 만원의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190억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외제차 딜러 등 공범들을 추가로 쫒고 있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