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6월 4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06.03 10:38
1. 제주의 지붕과 나무

정미숙 작가의 네번째 개인전이 오는 12일부터 27일까지 바람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재 제주의 집과 지붕, 나무를 사진작품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2일 ~ 27일, 장소: 바람섬갤러리)



2. 꿈을 품은 물방울

김창열미술관이 8월까지 세번째 소장품 기획전인 '꿈을 품은 물방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김창열 선생의 1975년부터 1997년까지의 작품 16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8월 29일까지, 장소: 김창열미술관)



3. 잃어버린 것들의 세계-디지털 민화

혜강 작가가 오는 13일까지 민화 전문 갤러리 루씨쏜아틀리에에서 세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기법을 살린 디지털페인팅 방식으로 한국적인 소재를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3일까지, 장소: 루씨쏜아틀리에)



4.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 아워바디

사단법인 제주여민회가 오는 11일 저녁 7시 CGV제주에서 '미리 만나는 여성영화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상영작은 한가람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아워 바디'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됩니다.

(기간: 6월 11일 오후 7시, 장소: CGV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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