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궤와 팔도 반닫이
제주공예박물관이 8월 29일까지 기획전 '제주궤와 팔도반닫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궤와 목가구를 통해 제주의 식생이 어떻게 공예의 재료에 반영되는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기간: 8월 29일까지, 장소: 제주공예박물관)
2. 욕망의 숲, 곶자왈
손혜정 작가가 루씨쏜아틀리에에서 내일(17일)부터 다음달(7월) 18일까지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욕망의 숲, 곶자왈'이라는 이름으로, 숲의 아름다움에 가려진 어두운 욕망과 훼손된 모습을 민화적인 요소로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7일 ~ 7월 18일, 장소: 루씨쏜아틀리에)
3. 제주의 지붕과 나무
정미숙 작가의 네번째 개인전이 오는 27일까지 바람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보존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아 현재 제주의 집과 지붕, 나무를 사진작품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6월 27일까지, 장소: 바람섬갤러리)
4. 하늘빛 展
하늘빛 수채화회의 제 5회 정기전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옥자, 고정순 등 14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9일 ~ 6월 24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