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궤와 팔도 반닫이
제주공예박물관이 8월 29일까지 기획전 '제주궤와 팔도반닫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제주 궤와 목가구를 통해 제주의 식생이 어떻게 공예의 재료에 반영되는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기간: 8월 29일까지, 장소: 제주공예박물관)
2. 욕망의 숲, 곶자왈
손혜정 작가가 루씨쏜아틀리에에서 다음달(7월) 18일까지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욕망의 숲, 곶자왈'이라는 이름으로, 숲의 아름다움에 가려진 어두운 욕망과 훼손된 모습을 민화적인 요소로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7일 ~ 7월 18일, 장소: 루씨쏜아틀리에)
3. 수국 아래 노닐다
정란영 도예가가 심헌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세 번째 개인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푸른색 산수국의 빛깔이 깃든 다기와 그릇, 달항아리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6월 30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4. 하늘빛 展
하늘빛 수채화회의 제 5회 정기전이 내일(19일)부터 24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강옥자, 고정순 등 14명의 회원들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6월 19일 ~ 24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