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3차 종합계획 '부실 논란'…제주도 "내용 수정"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7.01 09:03
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부실게 짜여졋젠 는 비판이 제기되연 제주도가 일부 내용을 수정 보완기로 엿수다.

제주도는 지난 공청회에서 추진 여부가 불투명 제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시도시를 핵심 사업에 포함 건 부적절덴 는 의견광  사업덜토 내용이 비스름덴 는 지적에 랑 국토연구원에 보완을 요청엿젠 암수다.

경난 종합계획 최종보고회광 6월 30일 예정뒈난 심의도 잠정 연기엿수다.

경곡 도의회에 종합계획 동의안을 제출젠 헤난 일정도 늦춰졈수다.



[표준어] 제3차 종합계획 '부실 논란'…제주도 "내용 수정"

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부실하게 짜여졌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제주도가 일부 내용을 수정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공청회에서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제2공항 연계 스마트 혁시도시를 핵심 사업에 포함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다른 사업들도 내용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국토연구원에 보완을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합계획 최종보고회를 비롯해 오는 30일 예정된 심의도 잠정 연기한다고 전했습니다.

도의회에 종합계획 동의안을 제출하려던 일정도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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