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귀리 마을삼춘 그림 이야기
서귀포시가 12월까지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에서 기획전 '의귀리 마을삼춘 그림 이야기'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과 추억, 음식 등의 주제로 그린 김광배, 김은심 등 의귀리 어르신 9명의 작품 2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
2. 인터렉션 더 모먼트
갤러리ICC제주가 내일(3일)부터 22일까지 사진작가 우연이와 캘리그라피 이보라 작가 초대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계 80개국을 여행하며 포착한 순간을 사진과 캘리그라피 장르의 협업으로 담아낸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7월 3일~7월 22일, 장소: 갤러리ICC제주)
3. 놀멍놀멍 영화봅서
제주청년 영화문화집단 '청연화'가 내일과 모레, 플레이스캠프제주에서 '놀멍놀멍 영화봅서'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영화축제에서는 장편영화인 소준문 감독의 '빛나는 순간'과 정승오 감독의 '이장' 그리고 12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됩니다.
(기간: 7월 3일 ~ 4일, 장소: 플레이스캠프제주)
4. 먼 데서 오는 여자
연극인 부부 정민자, 강상훈씨가 오는 17일까지 세이레아트센터에서 '먼 데서 오는 여자'를 공연합니다.
이번 연극은 노부부의 마지막 여정을 그리는 내용이며 코로나19로 매회 선착순 30명으로 관람이 제한됩니다.
(기간: 7월 17일까지, 장소: 세이레아트센터)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