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구획정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의원 정수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 기 제주대학교 교수는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토론회에서
기조 강연을 통해
현재 도의원 정수 43명을 48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당시에 비해 인구수가 크게 늘었는데도
도의회 의원 정수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며
헌법재판소가
인구 편차 기준을 강화한 만큼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