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김정학 사장, 삼다수 무단반출 의혹 사과…수사의뢰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1.07.08 12:27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무단 반출 의혹광 관련영 김정학 사장이 요룩이 공식 사과곡, 사법기관에도 수사를 의뢰엿수다.
김정학 사장은 제주도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연 요조금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도민덜신디 큰 실망을 안겻젠 사과멍 임직원 딱 책임을 통감염젠 앗수다.
경곡 특벨감사를 통영 확인된 멩에 대영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동부경찰서에 고소 조치를 고렌 염수다.
김 사장은 치의 의구심이 들지 아녀게 사법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곡 향후 법광 규정에 랑 엄중 조치켄 암신게마씸.
경디 제주도개발공사 체 감사 결과 삼다수 무단반출 연루자는 당초 늬 멩에서 멩으로 늘곡 반출량은 소비자 가격 기준 백 만 원 상당이렌 염수다.
[표준어] 김정학 사장, 삼다수 무단반출 의혹 사과…수사의뢰
최근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 무단반출 의혹과 관련해 김정학 사장이 공식 사과하고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정학 사장은 오늘 제주도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도민께 큰 실망을 드리게 됐다며 사과하고 전체 임직원 모두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특별감사를 통해 확인된 6명에 대해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오늘 오전 동부경찰서에 고소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한 치의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사법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향후 법과 규정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개발공사 자체 감사결과 삼다수 무단반출 연루자는 당초 4명에서 6명으로 늘었고 반출량은 소비자 가격 기준 400만원 상당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