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센트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오늘 28일부터 다음달(9월) 26일까지 레플리카 체험전 '빈센트 반고흐, 향기를 만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복제한 제품인 레플리카 작품 70여점과 3D 복원작품 2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8월 28일~9월 26일, 장소: 서귀포예술의전당)
2. 화이트 가든
김미지 작가의 개인전 '화이트 가든'이 내일(12일)까지 이중섭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가상의 정원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이야기하는 작품 50여 점 선보입니다.
(기간: 8월 12일까지, 장소: 이중섭미술관)
3. 날씨의 까닭
서귀포시가 다음달(9월) 12일까지 기당미술관에서 소장품전 '날씨의 까닭'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계절의 다채로운 날씨 변화에 따른 제주의 자연과 생활상을 담은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2일까지, 장소: 기당미술관)
4. 길 위의 묵취
서귀포시가 다음달(9월) 26일까지 소암기념관에서 '길 위의 묵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길'을 주제로 표현된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작품 등 소암기념관 소장품 4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26일까지, 장소: 소암 기념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