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제주를 향해 북상하면서 농작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태풍 '오마이스'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하우스 파손과 침수, 밭작물 유실 피해에 주의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태풍이 지나간 뒤 신속한 배수 작업과 시설물 관리, 병해 약제 살포가 중요합니다.
특히 농작물이 바닷바람을 맞을 경우 10헥타르 면적당 3천 리터의 충분한 물을 뿌려 염분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