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이중섭미술관, 삼성가 기증 '이중섭 특벨전'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08.26 09:49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헤난 이중섭 원화 열두 점이 제주에서 체얌 공개 뒈염수다.
서귀포시는 다음 5일부떠 내년 3월 6일장 이중섭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특벨전'을 열암수다.
'70년만의 서귀포 귀향' 주제로 열리는 이번 특벨전에서는 이중섭의 대표작인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영 '해변의 가족' 등 서귀포로 피난 온 후제 가족덜광 질로 행복 시간을 보내난 시기의 작품덜이 선보일 거우다.
경곡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삼성가 기증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60점을 소장게 뒈엿수다.
[표준어] 이중섭미술관, 삼성가 기증 '이중섭 특별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하고 있던 이중섭 원화 12점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5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이중섭 미술관에서 '이건희 컬렉션, 이중섭 특별전'을 진행합니다.
'70년만의 서귀포 귀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이중섭 작가의 대표작인 '섶섬이 보이는 풍경'을 비롯해 '해변의 가족' 등 서귀포로 피난 온 이후 가족들과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시기의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한편,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은 삼성가의 기증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60점을 소장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