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흙탑-生을 쌓아 올리다
이호철 작가의 개인전 '흙탑-生을 쌓아올리다'가 다음달(10월) 30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춰 도자와 조각을 융합한 작품 기법, 도조작업으로 제작한 14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10월 30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이아)
2. 곶-영원의 숲
김복신 작가의 개인전 '곶-영원의 숲'이 다음달(10월) 6일까지 갤러리소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곶자왈'을 소재로 제주의 역사적인 아픔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6일까지, 장소: 갤러리소이)
3. 에콜 드 파리의 거장들
김창열미술관이 오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기획전 '에콜 드 파리의 거장들'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진출하면서 세계적인 화가로 성장한 한국현대미술 거장 김창열, 김환기, 남관, 이응노 화백의 작품 14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7일 ~ 11월 21일, 장소: 김창열미술관)
4. 동백이 피기까지는
전영실 작가의 개인전 '동백이 피기까지는'이 오는 6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동백꽃의 '꽃봉오리'를 다양한 색채를 가진 심장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6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