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흙탑-生을 쌓아 올리다
이호철 작가의 개인전 '흙탑-生을 쌓아올리다'가 다음달(10월) 30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인간의 의지'에 초점을 맞춰 도자와 조각을 융합한 작품 기법, 도조작업으로 제작한 14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10월 30일까지, 장소: 예술공간 이아)
2. 곶-영원의 숲
김복신 작가의 개인전 '곶-영원의 숲'이 다음달(10월) 6일까지 갤러리소이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곶자왈'을 소재로 제주의 역사적인 아픔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0월 6일까지, 장소: 갤러리소이)
3. 사물들
성민화 작가의 개인전 '사물들'이 오는 26일까지 비아아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일상 속 사물을 섬세하고 부드러운 선으로 흔적처럼 그려낸 드로잉 작품 15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9월 26일까지, 장소: 사물들)
4. 숨비소리로 바다와 소통하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모레(9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김영중 작가의 판화전 '숨비소리로 바다와 소통하다'를 엽니다.
이번 전시는 해녀의 삶을 전통과 인문학적 관점으로 바라본 판화작품 32점이 전시됩니다.
(기간: 9월 9일~9월 30일, 장소: 갤러리 벵디왓)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