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도의회 행자위, '오등봉공원' 공유재산 심의 보류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10.28 09:28
협약서 독소조항 논란 등이 불거지는 오등봉공원 개발사업광 관련연 도의회가 도시공원 기부채납을 위 공유재산 심의를 보류엿수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당초 내 1일 심사를 예정이라난 오등봉공원광 중부공원의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상정지 아녀기로 결정엿수다.
무산고민 오등봉 사업에 대 공익소송 제기광 감사원이 전국 민간특례 사업을 조사기로 점 등을 고려연 이번 회기에서 심사지 아녀기로 거우다.
경디 오등봉공원 사업은 협약서 내용광 초과이익 정산 문제 등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되염신디 사업자 측은 해당 의혹덜은 근거 엇인 허위 사실 유포렌 주장염신게마씸.
[표준어] 도의회 행자위, '오등봉공원' 공유재산 심의 보류
협약서 독소조항 논란 등이 불거지고 있는 오등봉공원 개발사업과 관련해 도의회가 도시공원 기부채납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를 보류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당초 내달 1일 심사가 예정됐던 오등봉공원과 중부공원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등봉 사업에 대한 공익소송이 제기됐고 감사원이 전국 민간특례 사업을 조사하기로 한 점 등을 고려해 이번 회기에 심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등봉공원 사업은 협약서 내용과 초과이익 정산 문제 등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사업자 측은 해당 의혹들은 근거 없는 허위 사실 유포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