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OLSUROK 볼수록
문화조형연구센터가 추자도 후풍갤러리와 후포갤러리에서 '볼수록' 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추자예술섬 디자인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하석홍, 민병훈, 김남표 작가의 미디어영상과 설치 미술 등 다채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30일까지, 장소: 후풍갤러리, 후포갤러리)
2.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오는 25일까지 '인형-예술과 아름다움의 일본인형'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 인형과 서민의 인형 등 4개 분야로 나눠 일본의 다양한 인형 문화와 종류가 소개됩니다.
(기간: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장소: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윤동주와 함께하는 한초회 가을 여행전
한글서예초대작가회가 다음달(12월) 5일까지 저지예술인 마을에 있는 '먹글이있는집'에서 '윤동주와 함께하는 한초회 가을 여행전'을 개최합니다.
'별헤는 밤'과 '서시' 발표 8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는 문자조형디자인과 전통서예의 콜라보로 윤동주 시인의 시를 담은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5일까지, 장소: 먹글이있는 집)
4. 순이삼촌
극단 공육사가 연극 '순이삼촌'을 내일과 모레 한라아트홀대극장에서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연극은 4.3문학의 고전인 현기영 작가의 순이삼촌을 각색한 것으로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방은진씨가 순이삼촌역을 맡았습니다.
(기간: 11월 4일~5일, 장소: 한라아트홀대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