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이 빛나는 밤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5시에 미술과 음악의 융합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반고흐'라는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7점을 해설을 곁들인 뮤지컬 노래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0일 오후 5시,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 불칸낭, 치유의 숲
제주 도예작가 김은경이 모레(18일)까지 서귀포 소라의성 시민 북카페에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칸낭과 동백을 형상화한 조형 작품 등 20여점을 선보입니다.
(시기: 11월 18일까지, 장소: 서귀포 소라의성 시민 북카페)
3. 2021 아트제주
국제 아트페어 '2021 아트제주'가 25일 개막해 28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쿠사마 야요이, 알렉스 카츠 등 해외 유명 작가 뿐 아니라 김창열, 백남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 1000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장소: 메종 글래드 제주)
4. 일상을 그리다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이 준비한 '일상을 그리다' 전시가 모레(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겪은 24명의 생존 피해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캔버스에 담아냈습니다.
(기간: 11월 18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