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별이 빛나는 밤에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오는 20일 오후 5시에 미술과 음악의 융합 콘서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가지 반고흐'라는 주제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7점을 해설을 곁들인 뮤지컬 노래로 구성해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0일 오후 5시,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 만덕상회
댄스뮤지컬 '만덕상회'가 오는 21일 오후 4시와 7시에 한라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의인 김만덕의 삶과 각종 제주의 설화를 융합한 창작극으로 '신입사원 김만덕'의 삶이 신들의 옷을 만드는 양장점을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기간: 11월 21일 오후 4시, 7시, 장소: 한라아트홀 대극장)
3. 2021 아트제주
국제 아트페어 '2021 아트제주'가 25일 개막해 28일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쿠사마 야요이, 알렉스 카츠 등 해외 유명 작가 뿐 아니라 김창열, 백남준 등 국내 유명 작가들의 작품 1000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기간: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장소: 메종 글래드 제주)
4. 일상을 그리다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이 준비한 '일상을 그리다' 전시가 내일(18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세월호 참사를 겪은 24명의 생존 피해자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캔버스에 담아냈습니다.
(기간: 11월 18일까지, 장소: 제주문예회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