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참예 농가 18% 증가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1.11.18 10:57
농산물 시장가격이 하락 경우 행정이 차액을 지원여 주는 가격안정관리제에 대 신청 농가가 늘엄수다.

제주도가 지난 8월부떠 넘은장 내년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사업에 참예 농업인 신청을 받은 결과 천이백이른 농가가 9만 천여 톤을 신청엿수다.

이는 넘은해 신청 물량보다 17.8% 증가 건디 당근광 브로콜리는 전년 수준이라신 양배추는 급증엿수다.

양배추 작목에 대영은 올히 체얌 가격안정관리제가 발령되영 십 억 6천만 원이 지원되멍 차액을 보전받을 수 싯젠 는 인식이 농가에 알려지난 하영 신청 거 닮수다.

제주도는 이  안네 품목벨 사업 대상자광 목표관리 기준가격을 확정영 내년  월장 출하 시기 시장가격을 모니터링  후제 하락 가격의 90%를 지원 방침이우다.



[표준어]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참여 농가 18% 증가

농산물 시장가격이 하락할 경우 행정이 차액을 지원해주는 가격안정관리제에 대한 신청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내년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 사업에 참여할 농업인 신청을 받은 결과 1천 270농가가 9만 1천여 톤을 신청했습니다.

지난해 신청 물량보다 17.8% 증가한 것으로 당근과 브로콜리는 전년 수준이었지만 양배추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양배추 작목에 대해 가격안정관리제가 발령돼 14억 6천만 원이 지원되면서 차액을 보전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농가에 알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중 품목별 사업 대상자와 목표관리 기준가격을 확정하고 내년 4월까지 출하 시기의 시장가격을 모니터링 한 뒤 하락한 가격의 90%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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