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영화제
제 17회 제주영화제가 다음달(12월) 26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인 이영아 감독의 '낮과 달' 등 30여 편이 제주아트센터와 CGV 제주노형, 관광대 컨벤션홀에서 상영됩니다.
(기간: 11월 28일~12월 26일, 장소: 아트센터, CGV제주노형, 관광대 컨벤션홀)
2. 겨울 바람 속 헨델의 울림
제주도립 제주합창단이 다음달(12월) 2일 제주아트센터에서 103회 정기연주회 '겨울 바람 속 헨델의 울림'을 개최합니다.
이번 연주회에는 5명의 독창자의 합창과 현악기 반주로 구성돼 헨델의 '딕싯 도미누스', 캐롤 메들리 등 12곡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2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제주아트센터)
3.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이 내년까지 오백장군갤러리와 공간누보에서 기획전 '바다는 우리의 어머니입니다'를 동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바다와 해녀를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사진과 회화, 조형, 조각, 업사이클링 작품 등 100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내년 2월까지 (오백장군갤러리), 내년 1월까지(공간누보), 장소: 오백장군갤러리, 공간누보)
4. 담
심헌갤러리가 다음달(12월) 7일까지 강은종 도예전 '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토기의 질감을 빌려 오래된 흔적의 느낌을 담백하게 표현한 도예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11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