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2월 6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12.03 11:53
1. 벌레 한 마리의 시

제주 출신 김승립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벌레 한 마리의 시를 펴냈습니다.

이번 시집에는 작가가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본 제주 자연을 자세하고 꼼꼼하게 묘사한 시들이 실렸습니다.

(작가: 김승립, 출판사: 삶창시선)



2.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

홍진숙 작가의 작품전 '탐라순력을 거니는 시간'이 오는 30일까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6년 동안 제주 곳곳의 풍경을 재해석해, 제주의 변화상을 기록한 작품 34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0일까지, 장소: 갤러리 벵디왓)



3. 선-이중성

양영심 작가의 열두 번째 개인전 '선-이중성'이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ICC제주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색 뿌리기와 흘리기 등의 기법으로 중첩된 이미지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6일까지, 장소: 갤러리 ICC 제주)



4. 작지만 큰 세계

정유선 작가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오는 12일까지 개인전 '작지만 큰 세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고의 시간 끝에 드러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식물이 발아하는 과정을 민화작품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12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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