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2월 7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12.06 11:31
1. 벌레 한 마리의 시

제주 출신 김승립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벌레 한 마리의 시를 펴냈습니다.

이번 시집에서는 작가의 시선으로 꼼꼼하게 바라본 제주 자연을 묘사한 시들이 다양하게 실렸습니다.

(작가: 김승립, 출판사: 삶창시선)



2. 시대의 자화상

제주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6명이 오는 31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시대의 자화상'을 개최합니다.

지금 시대를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을 아크릴과 유화 작품 뿐만 아니라 비디오 작업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선-이중성

양영심 작가의 열두 번째 개인전 '선-이중성'이 오는 16일까지 갤러리 ICC제주에서 열립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색 뿌리기와 흘리기 등의 중첩된 이미지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인간의 이중성을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6일까지, 장소: 갤러리 ICC 제주)



4. 작지만 큰 세계

정유선 작가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오는 12일까지 개인전 '작지만 큰 세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기다림 끝에 얻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민화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2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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