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2월 9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12.08 11:11
1. 벌레 한 마리의 시

제주 출신 김승립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벌레 한 마리의 시를 펴냈습니다.

이번 시집에는 사랑과 그리움의 감정을 반성과 성찰의 어조로 담아낸 서정시 60여 편이 실려있습니다.

(작가: 김승립, 출판사: 삶창시선)



2. 시대의 자화상

제주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6명이 오는 31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시대의 자화상'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 시대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각으로 풀어낸 아크릴과 유화작품 그리고 비디오 작업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차롱밥 소풍

한그루 출판사가 김란 작가와 김진희 그림작가의 책 '차롱밥 소풍'을 펴냈습니다.

작가는 제주출신으로 시어머니가 직접 겪었던 일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그림 속 배경으로 제주 곳곳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작가: 김란, 김진희, 출판사: 한그루)



4. 작지만 큰 세계

정유선 작가가 오는 12일까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개인전 '작지만 큰 세계'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식물이 성장하는 정원의 이미지를 통해 삶의 위기를 극복한 뒤에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는 희망을 민화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2일까지,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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