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못 愛
김사임 작가가 개인전 '연못 愛'를 루씨쏜 아뜰리에서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작가는 내면 세계를 계절에 따라 바뀌는 연못의 모습에 빗대어 민화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6일~1월 30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2. 시대의 자화상
제주와 서울에서 활동하는 미술작가 6명이 오는 31일까지 델문도 뮤지엄에서 '시대의 자화상'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 시대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각으로 풀어낸 아크릴과 유화작품 그리고 비디오 작업으로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1일까지, 장소: 델문도 뮤지엄)
3. 차롱밥 소풍
한그루 출판사가 김란 작가와 김진희 그림작가의 책 '차롱밥 소풍'을 펴냈습니다.
작가는 제주출신으로 시어머니가 직접 겪었던 일을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그림 속 배경으로 제주 곳곳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작가: 김란, 김진희, 출판사: 한그루)
4. 어린 시절
박길주 작가가 오는 18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인전 '어린 시절'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도예와 드로잉 작품, 그리고 디지털 아트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18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