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못 愛
김사임 작가가 다음달 30일까지 루씨쏜 아뜰리에서 첫 개인전 '연못 愛'를 엽니다.
작가는 내면 세계를 계절에 따라 바뀌는 연못의 모습에 빗대어 민화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기간: 12월 16일~1월 30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2. 제 20회 제주늘푸른 음악회
제주늘푸른음악회가 오늘(17일) 오후 6시 제주노팅힐 컨벤션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추자도 사랑'과 '여름바다2' 등 제주를 소재로 쓰여진 창작곡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간: 12월 17일 오후 6시, 장소: 제주노팅힐 컨벤션홀)
3. 제주 환상 들여다보기
김품창 작가가 내일(18일)부터 23일까지 이중섭 스튜디오에서 '제주환상 들여다보기'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김품창 작가는 자연물에 '눈'을 그려 넣음으로써 살아 숨쉬는 자연을 표현했고, 7,8m에 달하는 기존의 작품과 달리 작은 크기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18일~23일, 장소: 이중섭스튜디오)
4. 어린 시절
박길주 작가가 내일(18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인전 '어린 시절'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과 교감하는 어린 시절의 모습을 도예와 드로잉 작품, 그리고 디지털 아트 등 7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18일까지, 장소: 심헌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