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삼) 유족이자 4.3(삼) 해설사인 홍춘호 할머니가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덴 염수다.
홍 할머니는 해설사 활동을 멍 4.3(삼)의 아픈 역사를 국내는 물론 국제 사회에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앙 이번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떠 대한민국 인권상 개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거우다.
홍 할머니는 1948년(천구백십팔년) 4.3(삼) 사건으로 남동싕 싯을 일러불곡 70년이 지난 2017년부떠 동광리 잃어분 을 해설사로 활동멍 지금장 만 멩에 는 방문객덜신디 제주4.3(삼)을 알렷수다.
[표준어] 4·3 해설사 홍춘호 할머니 '대한민국 인권상'
4.3 유족이자 4.3 해설사인 홍춘호 할머니가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합니다.
홍 할머니는 해설사 활동을 통해 4.3의 아픈 역사를 국내를 비롯해 국제 사회에도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대한민국 인권상 개인부문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홍 할머니는 1948년 4.3 사건으로 남동생 셋을 잃었고 70년이 지난 2017년부터 동광리 잃어버린 마을 해설사로 활동하며 지금까지 1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에게 제주 4.3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