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석같은 이야기와 뭉치
연극 '보석같은 이야기'와 인형극 '뭉치'가 내일(25일) 제주농어업인회관에서 열립니다.
공연은 각각 오후 2시와 4시부터 시작되며,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기간: 12월 25일 14시, 16시, 장소: 제주농어업인회관)
2. 한·중·일 디카시 국제교류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가 오는 3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한·중·일 디카시 국제교류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작가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0일까지, 장소: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제주도청, 제주문예회관)
3. 곱게 갑서 다시 오지 맙서
강대훈 작가가 바다거북을 통해 해녀의 생업과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책의 제목은 제주 해녀들이 거북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기도문으로 성산읍의 해녀공동체와 바다거북의 상징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작가: 강대훈 출판사: 한그루)
4. 교과서에 없었던 또 한 장의 페이지, 수학여행
제주교육박물관이 내년 2월 27일까지 <교과서에 없었던 또 한 장의 페이지, 수학여행>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 가운데 수학여행의 정취를 담아낸 사진과 자료집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내년 2월 27일, 장소: 제주교육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