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사라지는 생활 문화를 제주어로 쓴 동시그림책이 발간되엿수다.
제주 출신 김정희 작가의 두 번차 제주어 그림책 '폭낭 알로 놀레온 곰새기'는 두린 때 하르방덜의 대화나 제주에서 먹는 음식 등 제주의 옛 풍습덜을 은 열다 펜의 제주어 동시가 소개되염수다.
경곡 제주어를 표준으로 대역 동시도 디 실엉 제주어가 생소 사름덜토 디 익을 수 싯게 엿수다.
[표준어] '제주 생활문화' 제주어 동시그림책 발간
제주의 사라지는 생활 문화를 제주어로 쓴 동시그림책이 발간됐습니다.
제주 출신 김정희 작가의 두번째 제주어 그림책인 '폭낭 알로 놀레온 곰새기'는 어릴 적 할아버지들의 대화나 제주에서 먹는 음식 등 제주의 옛 풍습들을 담은 15편의 제주어 동시를 담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어를 표준으로 대역한 동시를 함께 실어 제주어가 생소한 사람들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