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2월 27일)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1.12.24 10:47
1. 네모의 꿈

김택화 미술관이 실기 교육 프로그램 '네모의 꿈'에서 완성된 작품을 다음달(1월) 30일까지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일파스텔과 아크릴화 등 10여 점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기간: 내년 1월 30일까지, 장소: 김택화미술관)



2. 한·중·일 디카시 국제교류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도지회가 오는 3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한·중·일 디카시 국제교류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작가의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12월 30일까지, 장소: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제주도청, 제주문예회관)



3. 곱게 갑서 다시 오지 맙서

강대훈 작가가 바다거북을 통해 해녀의 생업과 문화를 소개하는 책을 발간했습니다.

책의 제목 '곱게 갑서 다시 오지 맙서'는 제주 해녀들이 거북을 바다로 띄워 보내는 기도문으로 해녀공동체와 바다거북의 상징성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작가: 강대훈 출판사: 한그루)



4. 교과서에 없었던 또 한 장의 페이지, 수학여행

제주교육박물관이 내년 2월 27일까지 <교과서에 없었던 또 한 장의 페이지, 수학여행>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물관 소장자료 가운데 수학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과 자료집 등을 선보입니다.

(기간: 내년 2월 27일, 장소: 제주교육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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