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 190여 명 배치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2.01.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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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도내 공영관광지 35군데에 19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고 오는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설사 교육을 올해는 현장 위주로 전환해, 제주어 해설 기법과 제주의 역사·문화, 관광약자 배려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올해 문화관광해설사 하루 활동비를 기존 5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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