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법원 첫 삼(4.3) 재심 전담 재판부 신설
이주연 PD  |  ljy256@kctvjeju.com
|  2022.02.24 11:07
제주법원에 체얌으로 삼(4.3) 재심 전담 재판부가 생겻수다.

제주지방법원은 올히 약 3천 멩이 참예 걸로 예상되는 삼(4.3) 재심 청구를 신속게 처리기 위영 삼 재심만을 전담는 형사합의부를 신설여수다.

재심 전담 재판부 재판장에는 그동안 삼 재심 사건을 담당여난 장찬수 부장판사를 임명곡 배석 판사 늬 멩광 디 두 개의 전담 재판부를 운영 거우다.

재심과 별개로 삼형사보상사건은 제주지법 형사 2부광 3부가 분담영 처리 거렌 염수다.



[표준어] 제주법원 첫 4·3 재심 전담 재판부 신설

제주법원에 처음으로 4.3 재심 전담 재판부가 신설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올해 약 3천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4.3 재심 청구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4.3 재심만을 전담하는 형사합의부를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심 전담 재판부 재판장에는 그동안 4.3 재심 사건을 담당해왔던 장찬수 부장판사가 임명됐고 배석 판사 4명과 함께 2개의 전담 재판부가 운영됩니다.

재심과 별개로 4.3 형사보상사건은 제주지법 형사 2부와 3부에서 분담해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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