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제주지역 농·어가 45(마은다) 가구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37(백서른일곱) 멩이 배정되엿수다.
법무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신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 출입국 기관의 심사를 거쳥 상반기에 만 천오백쉬은 멩을 배정엿수다.
제주지역은 제주시 스물 농가에 든답 멩, 서귀포시 열아옵 농가에 마은아옵 멩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되엿수다.
이 쉬정은 작년 상반기 배정인원보다 두 배 정도 늘언 마은 멩이 늘엇수다.
법무부는 하반기 계절 근로자도 오는 6월장 신청받앙 7월 초 심사를 걸쳥 추가 배정켄 암수다.
[표준어] 제주에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37명 배정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농·어가 45가구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137명이 배정됐습니다.
법무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신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출입국기관의 심사를 거쳐 상반기에 1만1천550명을 배정 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작년 상반기보다 두배가량 늘어난 것 입니다.
제주지역은 제주시 26농가에 88명, 서귀포시 19농가에 4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됐으며, 작년 상반기 배정인원 보다 41명 증가했습니다.
법무부는 하반기 계절 근로자도 오는 6월까지 신청받아 7월 초 심사를 거쳐 추가 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