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소요(小小窯)
에디션 드 제주가 모레(13일)까지 도예가 조성현의 달항아리를 소재로 '소소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달항아리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화려한 금박을 입히거나 작은 크기로 제작해 다양한 매력의 달항아리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3월 13일까지, 장소: 에디션 드 제주)
2. 담담서화
소암기념관이 5월 8일까지 올해 첫 번째 기획전 '담담서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와 먹을 통해 독자적인 담묵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강미선 작가의 수묵서화 작품 50여 점이 선보입니다.
(기간: 5월 8일까지, 장소: 소암기념관)
3.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
제주현대미술관이 5월 15일까지 작가 3인전 '2022 뉴 라이징 아티스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남다현, 박주애, 이동훈 작가는 각기 다른 장르의 회화, 조각, 설치 등 새롭게 제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5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4. 동백꽃 피는 날에
서귀포 예술의전당이 다음달(4월) 1일과 2일에 창작뮤지컬 '동백이 피는 날에'를 공연합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4.3 트라우마를 안고 사는 할머니와 개발사업을 둘러싼 마을 주민의 갈등을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회복해가는 내용을 노래와 춤, 연기 등으로 풀어냅니다.
(기간: 4월 1일, 2일 장소: 서귀포 예술의전당)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