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삼) 수형인 멩부에 아진 군사재판 수형인 가운디 그동안 알 수 읏어난 194(백아은니) 멩의 신원이 멩부 발굴 23년 만이 확인되엿수다.
제주도는 그동안 4.3(삼) 희생자 신고서광 결정문 등 공인된 자료광 추적 조사를 연 수형인 멩부에 아멩이나 지엉 올려분 일름, 본적지 불일치 등으로 난 일름으로 등록된 수형인 194(백아은니) 멩의 신원을 앗수다.
경ᄒᆞ곡 일부는 가족을 살리곡 연좌제를 피기 위영 난 일름으로 올련 희생된 례도 잇어낫수다.
제주도는 이번이 신원이 확인된 194(백아은니) 멩의 멩단을 검찰합동수행단에 제출연 이들이 직권 재심 청구대상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 거 닮수다.
지난 1999년에 발굴된 4.3(삼) 수형인 멩부에는 딱영 2,530(이천오백서른) 멩의 일름이 올라이신디 이 가운디 599(오백아은아옵) 멩이 주민등록상 일름이 확인되지 아년 실제로는 존재지 아년 수형인으로 간주되여낫수다.
[표준어] 23년만에 수형인 명부 194명 신원 추가 확인
4.3 수형인 명부에 있는 군사재판 수형인 가운데 그동안 알 수 없었던 194명의 신원이 명부 발굴 23년만에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그동안 4.3 희생자 신고서와 결정문 등 공인된 자료와 추적 조사를 통해 수형인 명부에 아명이나 지어낸 이름, 그리고 본적지 불일치 등으로 다른 이름으로 등록된 수형인 194명의 신원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부는 가족을 살리고 연좌제를 피하기 위해 다른 이름으로 희생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신원이 확인된 194명의 명단을 검찰 합동수행단에 제출함으로써 직권 재심 청구대상에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에 발굴된 4.3 수형인 명부에는 모두 2천 530명의 이름이 있었지만 이 가운데 599명은 주민등록상 이름이 확인되지 않아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은 수형인으로 간주돼 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