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삼) 재판부가 신설된 후제 린 쳇 재판에서 재심을 청구 수형인 전원이 무죄를 선고 받아수다.
4.3(삼) 재심 전담 재판부는 넘은 29일 싀 례 재판을 통영 재심을 청구 군사재판 수형인 마은두 멩광 일반재판 수형인 서른 멩 등 이른시 멩신디 딱 무죄를 선고엿수다.
재판부는 이 수형인덜은 지난 1947(천구백십칠)년부떠 1950년 내란죄, 국방경비법 위반, 내란 방조 혐의 등으로 형을 선고받아신디도 범죄를 입증 증거가 엇덴 는 검찰 측 의견을 받아들영 무죄를 선고고렌 밝혓수다.
재판부광 검찰은 이번을 계기로 위법ᄒᆞᆫ 잘못을 바로 잡고 희생자덜 명예도 회복되기를 기원덴 암수다.
[표준어] 4·3 재판부 첫 재심 재판…"수형인 73명 모두 무죄"
4.3 재판부가 신설된 이후 열린 첫 재판에서 재심을 청구한 수형인 전원이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4.3 재심 전담 재판부는 지난달 29일 세차례 재판을 통해 재심을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 42명과 일반재판 수형인 31명 등 73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 수형인들이 지난 1947년부터 1950년 내란죄와 국방경비법 위반, 내란 방조 혐의 등으로 형을 선고 받았지만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검찰 측 의견을 받아들여 무죄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와 검찰은 이번을 계기로 위법한 잘못을 바로 잡고 희생자들의 명예도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